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(청장 김진숙, 이하 행복청)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(본부장 임동희)는 오는 9일 제13차 교통량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.이번 조사는 주요 교차로 26개를 대상으로 출·퇴근시간대(오전 7∼9시, 오후 5시∼7시, 총 4시간)에 실시할 예정이며, 특히 보람동(3-2생활권)과 반곡동(4-1생활권)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주요 교차로의 교통흐름 변화 등을 파악하고, 필요시 개선대책 마련을 위한 근거자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.교통량 조사는 진행방향별로 영상을 촬영하여 3방향(좌회전, 직진, 우회전)의 교통량을 모두